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지(레인보우 식스 시즈) (문단 편집) == 평가 == 공격팀의 드론 정찰을 막음과 동시에 드론 해킹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준수한 로드아웃을 통한 킬 캐치까지 가능한 우수한 오퍼레이터로, 출시 당시부터 꾸준히 모습을 비추고 있다. 모지는 비슷한 역할의 뮤트와 비교가 될 수 있는데 뮤트는 아예 재머를 파괴하지 않는 이상 드론의 진입을 원천 차단하는데다[* 극단적인 경우 모지의 해충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 드론 하나를 제물삼아 다른 드론이 정찰을 할 수도 있는 반면 뮤트의 재머는 그런 식의 파훼는 불가능하다.] 4개까지 설치 가능하고 일부 가젯의 능력까지 차단하지만, 모지는 해킹할 수 있는 드론의 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방어적인 성능은 떨어지나 해킹에 성공할 시 드론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방어팀의 시야 확보 수단은 기본 카메라와 방탄 카메라를 제외하면 발키리, 에코, 마에스트로, 그리고 모지가 끝인데 모지는 드로닝 방어와 정찰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다방면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프로 리그에서는 준수한 올라운더로서 기용되고 있다. 해충은 준비 시간에 운좋게 드론을 해킹하는 것이 아니라면 보통 로밍 시 드론이 올법한 곳에 깔아두어 뮤트의 재머처럼 드론의 정찰을 어렵게 해 로머 수색을 방해하는 전략을 쓴다. Y5S1.2 패치 전까지는 부무장으로 샷건을 장비할 수 있어 공사가 가능했고, 해충으로 로머 수색을 방해해 공격팀의 전술을 꼬이게 하고 해킹한 드론으로 정찰을 지원하거나 발키리처럼 드론으로 공격팀의 위치를 확인하고 C4로 버티컬 킬을 하는 등 샷건으로 공사, 해충으로 수색 방해, 드론으로 정찰, C4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만능형 오퍼레이터로 평가받았다. Y5S1.2 패치 이후로는 보조무기 샷건이 사라져 공사는 불가능하지만, 적절한 반동과 대미지를 지닌 COMMAND9과 탄창이 적은 대신 빠른 연사력으로 1대1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로니라는 무장 덕에 여전히 준수한 성능의 오퍼레이터이다. Y5S1.2 패치로 모지의 부무장인 슈퍼 쇼티 샷건이 삭제되었다. 모지는 샷건으로 공사도 가능하고 드론 해킹 시 정찰도 가능하거니와 C4도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오퍼레이터였기 때문에 모지의 부무장 샷건을 삭제시킴으로써 모지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하향하려는 의도가 담긴 패치로 보인다. 샷건 삭제의 타격이 좀 컸는지 Y5S2 오퍼레이터 통계에서 픽률과 승률이 크게 줄어들었으나 Y5S3 패치로 P10 RONI에 1.5배율 스코프가 추가되고 탐지 도구로도 노란 핑을 찍을 수 있게 되어 드론을 최대 3개까지 확보할 수 있는 모지가 큰 상향을 받은 덕분에 픽률과 승률이 소폭 상승했다. 1.5배율 추가 이후 높은 픽률을 보이자, Y6S3.3 패치로 P10 RONI의 장탄수가 15+1로 감소하고 반동이 증가하는 너프를 받았다. 수직 손잡이를 부착하면 반동 제어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장탄수가 줄어들어 교전 능력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나마 모지는 여전히 로니에 1.5배율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고 다른 우수한 주무기인 코만도가 존재하기에 무기를 같이 공유하는 아루니에 비해 타격이 적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